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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임직원 가족과 나무 심기 봉사
- 등록일2025-05-02
| 보도자료 | |
배포 | 2025. 5. 2.(금) / 즉시 보도 가능합니다. |
LH, 임직원 가족과 나무 심기 봉사 |
- 최근 산불 피해를 본 하동군 일대에 활엽수 3만 그루 식재 행사 진행 - 5월 중 경북 경산 등 전국 5개 지역에 3만 3천여 그루 식재 추진 |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국 산불 및 재선충 피해지역을 ‘탄소상쇄 숲’으로 탈바꿈하는 나무 심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 지난 1일 LH는 산불로 큰 피해를 본 하동군 옥종면 일대에 헛개나무 등 활엽수 3만 그루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LH 임직원 가족봉사단 60명, 지역 자원봉사자 40명 등 총 100여 명이 참가했다.
ㅇ 이번 활동에 이어 LH는 5월 중 전국 산불 피해지역 등 4개소(경북 경산, 전북 부안, 강원 고성, 대전 서구)에도 3천여 그루를 추가로 심을 계획이다. 이번 활동을 통해 연간 32만 톤(327,896kg)의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LH는 지난 ‘22년부터 대규모 산불로 산림이 훼손된 지역의 빠른 피해회복 지원을 위해 ‘탄소상쇄 숲’ 조성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왔다. △ ‘22년 4,400여 그루(경남 창녕군) △ ’23년 4,500그루(경남 밀양시, 강원 고성군) △ ‘24년 3,280그루(경남 고성군, 김해시, 충남 금산군, 대구 달성군)를 식재했다.
□ LH 관계자는 “산불이나 재선충 등으로 인해 훼손된 산림이 다시 푸른 숲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한편, LH는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지원과 피해 이재민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해 기부금 10억원, 응급구호키트 420세트 등을 기부했으며, 임대주택 공가를 활용한 긴급 주거지원도 시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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