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경영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 사업 「명예를 품은 집」
주거취약 국가유공자 대상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사업
LH는 국가보훈부, 한국해비타트, 굿네이버스와 함께 주거취약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LH는 명품집 사업을 통해 장애·고령 등 입주자 여건에 맞춰 특화된 주거환경 디자인(유니버셜 디자인)을 적용하고, 세대 내 에너지 효율 개선과 더불어 세대 안전을 위한 주거안전 키트도 제공합니다.
아울러 주택 외관에 명품집 명패도 부착해 사회적 보훈예우를 위한 환경조성에도 앞장서고자 합니다.
산불지역 탄소상쇄 숲 조성
산불 피해지역, 탄소상쇄 숲 조성
LH 직원들은 화재로 심각한 산림 훼손을 입은 지역에 ‘탄소상쇄 숲 조성’ 나무심기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저탄소 녹색도시 확산 및 지역상생에 기여하는 선순환 사회공헌 사업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가정의 달 문화행사 & 시민공감 콘서트
마음까지 푸릇해지는 5월의 가족 축제를 펼칩니다.
아이들에게는 생일 다음으로 기다려지는 날, 어린이날! 그러나 누군가에게는 더욱 쓸쓸한 날.
LH는 소외계층 어린이 및 장애인 가족과 함께하는 가정의 달 문화행사를 해마다 펼쳐오고 있습니다.
본사가 진주로 옮겨온 뒤에는 더욱 성대한 가족 문화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LH는 어린이의 꿈이 현실이 되는 세상, 행복한 삶의 터전을 창조하는 동반자가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재난구호활동
가장 힘들 때, 아픔까지 함께 합니다.
재해를 만난 이들은 그로 인해 삶의 희망이 꺾이곤 합니다.
LH는 재해의 현장으로 달려가기를 마다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내미는 작은 손길과 한 마디 위로가 어떤 이에게는 큰 힘이 되고, 거기에서 부터 희망과 기적이 싹트기 때문입니다.
김장 한마당 & 연탄 나눔
함께하는 나눔축제, 김장과 연탄이 왔어요!
이웃의 든든한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과 연탄나눔은 LH가 해마다 이어오고 있는 사회봉사활동입니다.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단체와 주민도 힘을 보태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고 있습니다.
김장 한마당과 연탄 나눔 행사는 본사 외에 지역본부와 사업본부에서도 해마다 열립니다.
박물관 & 도서관
LH의 문화 자산을 시민과 함께 나눕니다.
LH 본사 이전과 함께 토지주택박물관도 진주에서 새로이 문을 열었습니다.
전시·문화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박물관이 문을 연 뒤 수많은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유물 전시 외에도 박물관이 준비한 각종 강연과 문화교실은 시민을 위한 교양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도서관과 홍보관도 함께 개방하여 시민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지역아동센터 LH ‘행복꿈터’
행복한 아이들이 즐거운 자람터에서 희망을 키워갑니다.
요즘 아이들은 학교 수업을 마치고 여러 학원을 다니느라 바쁘다지요. 하지만 집에 돌아와도 반겨주는 이 없이 덩그러니 혼자 남겨진 아이가 있습니다.
혼자서 밥 먹고 숙제하고 텔레비전을 보다가 하루해가 저뭅니다. LH는 아이들이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임대주택 아이들의 행복한 꿈터입니다.
주거복지 장학금 지원
힘겨운 등을 밀어주는 시원한 바람이 되어 드립니다.
지친 발걸음으로 햇빛 아래 걸을 때 살포시 불어온 바람 한 줄기만큼 반갑고 고마운 것이 없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들에게 LH는 희망의 바람을 불어주고 싶었습니다.
임대주택 입주민 자녀를 위한 장학금 지원으로 든든한 후원자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임대주택 아동급식 ‘행복한 밥상’
엄마의 마음으로 행복한 밥상을 차립니다.
손꼽아 기다려지는 방학이지만 누군가에게는 걱정도 함께 다가옵니다.
방학에는 학교 급식을 먹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임대단지의 아이들이 방학 중에 굶거나 부실한 식사를 하지 않도록 건강한 밥상을 차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랑과 정성을 담은 한 끼에 아이들은 배가 부르고, 일하러 간 부모님은 마음이 부릅니다. 모두가 행복한 밥상입니다.
처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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