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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호국보훈의 달 맞아 주한미군과 합동 봉사활동 시행 보도자료 배포2025. 6. 18.(수) / 즉시 보도 가능합니다.LH, 호국보훈의 달 맞아주한미군과 합동 봉사활동 시행 - 17일 천안시 서북구에서 주한미군과 합동으로 국가유공자 주택 개보수 봉사 - LH '명예를 품은집' 사업 통해 올해 누적 300호 지원 달성 목표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천안시 서북구에서 주한미군과 함께 국가유공자 후손 주택 개보수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ㅇ 이번 활동은 LH의 국가유공자 대상 사회공헌 사업인 ‘명예를 품은 집’*의 일환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보훈의 가치를 높이고자 추진됐다. 특히 올해에는 주한미군과 함께해 그 뜻을 더했다. * LH가 국가보훈부, 한국해비타트, 굿네이버스와 함께 주거취약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 □ 17일 LH는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에 위치한 국가유공자 후손 주택을 방문해 약 8시간에 걸쳐 주택 개보수를 진행했다. LH 임직원과 주한미군 장병 등 40여 명이 참가하여 오래된 지붕과 데크, 처마 등을 철거하고 새롭게 단장했다. ㅇ 국가유공자 후손 김 모씨는 “뜻하지 않게 좋은 기회를 만나 낡고 오래됐던 집을 깨끗하게 수선하게 돼 앞으로 한결 더 편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국가를 위한 지난날의 헌신을 잊지 않고 기억해 줘서 진심으로 감사할 따름”이라고 전했다. □ 김재경 LH 경영관리본부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대한 감사와 그 뜻을 기리고자 이번 활동을 마련했는데, 주한미군과 합동으로 추진하게 돼 더욱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후손분들께 더 쾌적하고 나은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한편, LH는 ‘명예를 품은 집’ 사업을 통해 지난해 말 기준 총 224호의 국가유공자 주택 보수를 완료했으며, 올해 80여 세대를 추가 지원하여 총 300호 이상의 주택을 개보수할 계획이다. 담당부서총무처책임자팀 장 진효정(055-922-4302) 담당자차 장강홍석(055-922-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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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취약아동의 꿈을 지원하는 공부방 운영 보도자료 배포2025. 06. 17.(화) / 즉시 보도 가능합니다.LH, 취약아동의 꿈을 지원하는 공부방 운영 - 비수도권 교육격차 완화를 위해 「LH 꿈을 담는 공부방」사업 시행 - LH, 진주교육대학교, 진주문고, 초록우산과 협력체계 구축 - 사업 참여 대학생 멘토 대상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및 장학금 제공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취약 아동에 폭 넓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LH 꿈을 담는 공부방’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ㅇ LH는 16일(월) 진주교육대학교에서 진주교육대학교, 진주문고, 초록우산과 ‘지역 취약아동 교육격차 완화를 위한 멘토링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ㅇ 협약에 따라 LH는 협력 플랫폼, 프로세스 구축 등 사업 기획 총괄과 재정적 후원을 담당하며 진주교육대학교는 멘토링 프로그램과 교육운영, 자문 역할을 맡는다. 진주문고는 북토크 등 독서 관련 활동을 지원하며 초록우산은 후원금 관리 및 사업 운영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ㅇ 협약식에는 김재경 LH 경영관리본부장, 김성규 진주교육대학교 총장, 여태훈 진주문고 대표, 여승수 초록우산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 ‘LH 꿈을 담는 공부방’ 사업은 지역 격차,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충분한 교육 기회를 제공받기 어려운 비수도권 지역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ㅇ 우선 비수도권 지역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학습·정서 지원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경상 권역의 경우 진주교육대학교에서 학습지도, 체육활동, 현장체험 및 독서활동 등과 관련한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한다. ㅇ 아울러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LH는 서울대학교와 협업하여 8월 중 경상 권역을 포함한 비수도권 지역 내 중학생 90명을 대상으로 'LH 창의성 캠프'도 운영할 계획이다. □ 김재경 LH 경영관리본부장은 “지역 꿈나무들의 무한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지역 전문 교육기관, 서점 등과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사업체계를 마련했다”라며 “계속해서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부서총무처책임자팀 장 진효정(055-922-4302) 담당자차 장강홍석(055-922-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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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지역·주택정책 방향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보도자료 배포2025. 06. 17.(화) / 즉시 보도 가능합니다.LH, 지역·주택정책 방향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 지방 소멸 위기 대응, 지역·주택정책 향후 방향 등 논의 - LH토지주택연구원과 한국도시재생학회 공동 주관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18일(수) 대전광역시 KW 컨벤션에서 '지역·주택정책 향후 방향 모색’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이번 토론회는 LH 토지주택연구원과 한국도시재생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지방 인구 감소 및 수도권 집중 완화를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ㅇ 10시 개회사를 시작으로 2시간 동안 3가지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 순서로 진행되며, 토론 진행은 이영은 LH 토지주택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맡는다. □ 주제 발표에서는 박경 목원대학교 명예교수, 박정은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정기성 LH 토지주택연구원 수석연구원이 각각 ‘일본 지역정책 경험과 시사점’, ‘지방 중소도시 인구댐 역할 강화방안’, ‘청년주거 정책 방향’을 발제 발표할 예정이다. □ 이어지는 종합 토론 순서에서는 이영은 LH 토지주택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좌장으로 △강현수 중부대학교 교수 △김옥연 LH 토지주택연구원 연구위원 △김항집 광주대학교 교수 △서수정 건축공간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송우경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정승현 국토교통부 과장이 참여한다. 담당부서토지주택연구원책임자선임연구원이영은(042-866-8512) 담당자주택연구팀장권혁삼(042-866-8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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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제29회 LH 청년주택건축대전 개최 보도자료 배포2025. 06. 16.(월) / 즉시 보도 가능합니다.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LH, 제29회 LH 청년주택건축대전 개최 - '설계 부문', 기존 대학생 대상에서 만 19~39세 청년으로 참여 범위 확대 - 만 9~18세 청소년 대상 '아이디어 부문' 신설, 숏폼 활용 아이디어 제안 - 다양한 연령층 창의적 아이디어 수렴하여 고품질 공공주택에 적극 반영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청년·청소년을 대상으로 제29회 'LH 청년주택건축대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ㅇ 'LH 청년주택건축대전' 1995년 시작돼 올해로 29회를 맞은 국내 주택 분야 정기 공모전이다. 그간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나, 올해는 다양한 연령층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참여 범위가 확대되고 새로운 부문(아이디어 부문)이 신설됐다. □ 설계 부문 공모 주제는 ‘Urban Valley, Urban Alley : 청년주택, 도시와 연결되다’이다. 자연과 도시의 맥락을 이해하고 생태적·사회적으로 소통하는 청년주택에 대한 창의적인 설계 대안을 제시하면 된다. ㅇ 설계 부문 대상지는 서울 도심내 역세권 부지로, 설계 조건은 용적률 200% 이하, 건폐율 60% 이하이다. 거주 대상자부터 공간구성, 시나리오 등을 주제에 맞게 자유롭게 제시하면 된다. 위 치서울특별시 노원구 하계동 256-1용도지역제2종 일반주거지역면적10,933m2용적률·건폐율200%, 60%최고층수제한없음 * 다양한 설계 제안을 위해 용적률, 건폐율 외 건축제한(최고층수, 높이제한 등)은 없음 ㅇ 기존 대학생 대상 참여 가능했으나, 올해부터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ㅇ 올해 총괄 코디네이터로는 이중원 교수(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가 참여해 △공모 주제 및 방향 설정 △심사 계획 및 진행 △공모 지침 제시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 ‘아이디어 부문’은 올해 처음 신설된 분야로, 만 9~18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미래세대가 살고 싶은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주택’이며, 숏폼(짧은 영상)으로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 심사는 건축 분야 외부 전문가 5인이 맡는다. 설계 부문은 △서면 심사(1차) △PT 심사(2차)를 거쳐 총 15개 작품을 선정하며 아이디어 부문은 △서면 심사(1차) △서면 심사(2차)를 통해 총 26개 작품을 선정한다. □ 이번 공모전 총상금은 2,940만 원으로, △설계 부문 (총 2,400만 원) △아이디어 부문 (총 540만 원)이다. 설계 부문 대상·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해외 건축기행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우수상 이상 수상자는 LH 입사 시 필기시험 가점 및 서류전형 면제 등의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 공모전 참가는 개인 또는 팀(△설계 부문 2인 1팀 △아이디어 부문 3인 1팀)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내달 4일까지 3주간 공모전 홈페이지(www.lharch2025.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6.16 6.16~7.4 8.5~6 8.18 9.17 9.24 9.30 11월 공고 시행 참가신청질의응답 1차 접수 1차 심사 2차 접수 2차 심사 최종발표 시상식 개최 □ 이상조 LH 스마트건설안전본부장은 “올해 공모전은 주택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미래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참여 대상도 확대하고, 공모 분야도 신설했다”라며 “창의적 역량을 갖춘 청년, 청소년 여러분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담당부서스마트주택기술처책임자팀 장 엄기태(055-922-5741) 담당자과 장김윤정(055-922-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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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남양주왕숙 신도시에 앵커기업 '카카오' 유치 보도자료 배포2025. 06. 13.(금) 11:00 / 즉시 보도 가능합니다.LH, 남양주왕숙 신도시에 앵커기업 '카카오' 유치 - LH, 13일 ㈜카카오, 경기도, 남양주시와 투자·입주 협약 체결 - 연면적 약 92천㎡ 규모 '카카오 디지털허브(가칭)' 건립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3일 경기도청에서 ㈜카카오, 경기도, 남양주시와 3기 신도시 남양주왕숙 공공주택지구 내 ‘카카오 디지털허브(가칭)’ 투자ㆍ유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카카오 디지털허브'는 AI 미래산업 대응을 목적으로 남양주 왕숙지구 산업용지에 약 34천㎡ 부지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약 6천억 원에 달하며 2천 5백여 명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ㅇ 협약을 통해 LH는 입주기업 대상지 및 기반 시설 조성을 적기 추진하는 한편 사전 준비를 거쳐 관련 행정절차가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ㅇ 협약식에는 이한준 LH 사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주광덕 남양주시장,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 이번 카카오 디지털허브 유치에 앞서 LH는 지난해 12월 우리은행, 남양주시와 남양주 왕숙 자족용지 내 ‘우리금융 디지털 유니버스’ 투자유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 이한준 LH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남양주 왕숙 신도시의 자족성 확보는 물론, 왕숙지구에 청년과 스타트업이 모이는 새로운 산업 생태계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민·관·공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와 고품질 공공주택을 품은 남양주 왕숙 신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부서신도시사업1처책임자팀 장 김문모(055-922-3582) 담당자차 장박충서(055-922-3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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