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뉴스룸
국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전파합니다.
보도자료
-
LH, 청년·자립준비청년 전세임대 입주자 모집 보도자료 배포2025. 2. 7.(금) 10:00 / 즉시 보도 가능합니다.LH, 청년·자립준비청년 전세임대 입주자 모집 - 청년 1순위·자립준비청년 대상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수시모집 시행 - 2월 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수시모집, LH 청약플러스에서 신청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7일부터 청년,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상시 모집을 진행한다. ㅇ 전세임대주택은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이 거주할 주택을 직접 찾으면 LH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 계약을 체결한 뒤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제도이다. ㅇ 이번 공고는 전국을 대상으로 하며, 청년(1순위 유형)은 총 7,000호를 모집하고 자립준비청년은 제한 없이 모집한다. □ ‘청년 1순위’ 전세임대는 신청일 현재 무주택자이면서 혼인을 하지 않은 대학생, 취업준비생,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인 자 중 수급자,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인 경우 신청 가능하다. ㅇ 전세보증금은 △수도권 1억 2000만원 △광역시 9500만원 △기타지역 85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입주자는 100만원의 입주자 부담 보증금과 지원금액(전세금에서 입주자 부담 보증금을 제외한 금액)에 대한 금리(연1~2%)를 월 임대료로 부담하게 된다. ㅇ 최초 임대 기간은 2년이며, 최초 임대 기간 경과 후 재계약 기준 충족 시 2년 단위로 총 4회 재계약이 가능해 최대 10년 거주할 수 있다. □ ‘자립준비청년’ 전세임대는 혼인 중이 아닌 무주택자이면서 아동복지법상 가정위탁 보호조치가 종료되거나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한 지 5년 이내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ㅇ 전세보증금은 청년 1순위와 동일하나, 월 임대료의 경우 만 22세 이하는 무이자, 전세임대주택 거주 5년 이내는 50% 감면 적용된다. ㅇ 최초 임대 기간은 2년으로 최초 임대 기간 경과 후 재계약 기준 충족 시 2년 단위로 총 14회 재계약이 가능해 최대 30년 거주할 수 있다. □ 오는 12월 31일까지 수시로 청약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플러스(https://apply.lh.or.kr)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H 전세임대 콜센터(1670-0002)를 통한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 담당부서매입임대사업처책임자팀 장 정미용(055-922-3434) 담당자차 장정종천(055-922-3470)
-
-
LH, 당해층 배관·배기 공법으로 생활소음 저감 보도자료 배포2025. 2. 6.(목) / 즉시 보도 가능합니다.LH, 당해층 배관·배기 공법으로 생활소음 저감 - 세대 내 용수를 직접 배출하는 욕실 당해층배관 공법 도입해 정숙성 확보 - 주방, 욕실 당해층 배기방식 적용으로 세대 간 생활소음 원천 차단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동주택 주방과 욕실에 새로운 설비공법을 적용하여 생활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였다고 밝혔다. □ LH는 올해부터 화장실 배수소음을 줄일 수 있는 욕실 당해층배관 공법을 공공임대주택*에 전면 적용한다. * 영구, 국민, 행복, 통합공공임대 등 ㅇ 욕실 당해층배관 공법은 욕실 벽면에 해당층 오·배수배관을 설치하는 방식이다. 세대 욕실에 있는 양변기와 샤워기에서 배출되는 용수가 아래층 세대로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세대 내에서 직접 배출돼 배관을 타고 아래로 전달되던 배수소음을 최소화할 수 있다. ㅇ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실험에 따르면 욕실 당해층배관 공법을 사용할 경우 배수소음이 기존 46dB에서 38dB로 대폭 저감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공부방 정도의 정숙성이 확보되는 수준이라고 LH는 밝혔다. □ 아울러 LH는 이웃 간 주방과 욕실을 통해 소음이나 냄새가 전달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당해층 배기방식을 모든 주택(분양, 임대)에 적용한다. * 분양지구(욕실·주방) 및 임대지구 욕실은 ‘23년 적용 완료, 임대지구 주방은 '24년 10월부터 적용 ㅇ 그간 공동주택 주방과 욕실에서 레인지후드 등 환기장치를 사용할 경우 소음과 냄새가 위·아랫세대로 연결된 공용배관을 타고 다른 세대로 전달되는 불편함이 있었다. 당해층 배기방식은 해당 세대 내에서 외기로 직접 배출함으로써 세대 간 소음·냄새 전달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 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층간소음과 더불어 공동체 주거생활에 불편을 야기하는 각종 생활소음을 해결하기 위하여 우수한 자재와 새로운 공법 발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국민 주거 질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담당부서공공주택시설처책임자팀 장 박시효(055-922-4102) 담당자차 장차 장유선화강은미(055-922-4130)(055-922-4134)
-
LH, 고양창릉에서 올해 3기신도시 첫 번째 본청약 시작 보도자료 배포2025. 01. 31.(금) 14:00 / 즉시 보도 가능합니다.LH, 고양창릉에서 올해 3기신도시 첫 번째 본청약 시작 - 31일 고양창릉지구(A4, S5, S6) 총 1,792호 본청약 공급 시작 - GTX-A노선 창릉역(예정) 등 서울 접근성 뛰어나 실수요자 관심↑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1일부터 3기신도시 고양창릉 3개 블록(A4, S5, S6) 총 1,792호 본청약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고양창릉 공공택지지구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동산동, 용두동 등 일원에 789만㎡ 규모로 조성되는 3기 신도시이다. ㅇ 서울 은평구, 마포구 등과 인접해 있어 기존 도심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GTX-A 노선 창릉역(‘30년 개통예정), 서울문산고속도로, 자유로, 제2자유로 등의 이용이 편리한 위치에 있어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ㅇ 특히 이번에 공급하는 A4, S5, S6블록은 고양창릉 지구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로 입주 수요가 높다. 지난 사전청약 당시 각각 평균 6:1, 43:1, 26: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특히 S5블록 84형의 경우 최대 165:1을 기록하기도 했다. □ 고양창릉 A4블록은 신혼희망타운으로 공공분양 603호가 공급된다. 일반 청약물량은 사전청약 물량을 제외한 186세대(모집공고 기준)이다. ㅇ 전용면적 55㎡ 단일 평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평균 약 5.5억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받을 수 있다. 신혼희망타운인 만큼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하여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 공동육아나눔터 등 육아 친화 커뮤니티 공간이 갖춰져 있다.□ 고양창릉 S5블록은 총 759세대로 4개 평형(전용면적 51㎡, 59㎡, 74㎡, 84㎡)으로 구성돼 선택의 폭이 넓다. 사전청약 물량을 제외한 일반청약 물량은 126세대(모집공고 기준)이다. ㅇ 사전청약 당시 가장 경쟁률이 높았던 단지로 평균 분양 가격은 △51형 4.8억원 △59형 5.5억원 △74형 6.8억원 △84형 7.7억원 수준으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수준이다. □ 고양창릉 S6블록은 총 430세대, 전용면적 59㎡, 74㎡로 구성되어 있다. 사전청약 물량을 제외한 일반청약 물량은 79세대(모집공고 기준)이며, 평균 분양 가격은 △59형 5.7억원 △74형 7.1억원이다. □ 이번에 공급되는 3개 블록 모두 스마트 우편함, 무인택배, AI 주차유도시스템을 비롯해, 스마트 환기기스템, 대기전력 차단장치 등이 설치되어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 2월 청약접수, 3월 당첨자 발표, 5월 계약체결 예정이며, 입주는 A4블록은 오는 2027년 12월, S5블록과 S6블록은 2028년 1월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플러스(apply.lh.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1551-5711을 통해 유선 상담도 가능하다. □ 3개 블록 견본주택은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제2전시장 6A 홀에 마련된 전시관을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전시관은 오는 2월 8일부터 사전청약 당첨자, 일반청약 대상자순으로 공개된다. ㅇ 전시관은 지구 위치도, 단지 모형도 등을 비롯하여 3개 타입(55A, 59A, 84A)의 견본주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견본주택 내에서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세대 내 옵션 품목 등도 구현해 볼 수 있다. ㅇ 현장 방문이 어려운 경우 블록별 사이버 모델하우스(www.lh-gycr.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이버 모델하우스 : 2.8(토) 이후 오픈 □ 김성연 LH 경기북부지역본부장은 “이번 고양창릉을 시작으로 올해부터 3기 신도시 등 우량 입지의 공공분양주택이 본격적으로 공급된다”라며, “철저한 사업 일정 관리로 주택공급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담당부서경기북부본부책임자팀 장 김정은(02-6040-1318) 담당자차 장박은정(02-6040-1322)
-
LH, 설맞이 임대주택 입주민 대상 사회공헌 활동 실시 보도자료 배포2025. 01. 23.(목) / 즉시 보도 가능합니다.LH, 설맞이 임대주택 입주민 대상 사회공헌 활동 실시 - 지역 내 임대주택 거주 어르신 대상 명절 음식 및 농산물 등 전달 - 진주 본사를 시작으로 전국 지역본부 맞춤형 설 행사 진행하여 지역 상생 도모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지역 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떡국떡 등 명절 물품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ㅇ 지난 22일 LH 임직원들은 LH 진주평거 햇살마을을 방문하여 거주 어르신을 대상으로 떡국떡 등 설음식과 지역 수산물인 김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모두 지역에서 생산된 농·수산물로 마련됐다. □ 조경숙 LH 경영관리본부장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임대주택 거주 어르신들이 풍성하고 넉넉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지원과 더불어 지역 소상공인에 활력을 부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ㅇ 한편, LH는 이번 설맞이 사회공헌활동을 시작으로 전국 15개 지역(특별)본부별로 맞춤형 설맞이 나눔 행사를 이어간다.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총 2억 원 규모의 온누리 상품권을 활용할 예정이다. 담당부서총무처책임자팀 장 진효정(055-922-4302) 담당자차 장강홍석(055-922-4327)
-
LH, 올해 자립준비청년 매입임대주택 400호 상시 모집 시작 보도자료 배포2025. 1. 23.(목) / 즉시 보도 가능합니다.LH, 올해 자립준비청년 매입임대주택 400호 상시 모집 시작 - 23일부터 자립준비청년 대상 매입임대주택 전국 400호 공급 - 임대보증금 100만 원, 월임대료는 시중 시세의 40% 수준, 최장 10년 거주 가능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3일부터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매입임대주택 400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공고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ㅇ LH는 ‘자립준비청년 지원 보완대책(‘22.11)’ 등에 따라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퇴소하는 자립준비청년의 자립 지원을 위해 보유 중인 청년 매입임대주택을 활용해 자립준비청년에 우선 공급해 왔다. □ 이번에 공급되는 주택은 청년 등 입주민 수요를 반영해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을 갖춘 청년 매입임대주택으로, 최장 10년까지 거주 가능하다. ㅇ 임대조건은 인근 시세의 40% 수준으로 보증금 100만원, 임대료는 주택마다 상이하다. □ 신청 자격은 신청일 현재 무주택자로서, 「아동복지법」 제16조 및 제16조의3에 따라 가정위탁 보호조치가 종료되거나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한 지 5년이 지나지 않은 자립준비청년이다. 보호조치를 연장한 자, 보호조치 종료 예정자, 시설 퇴소 예정자도 포함되며, 별도 소득·자산 기준은 없다. ㅇ 신청 가능한 주택은 현재 거주지와 상관없이 전국 LH 주거복지지사와 사전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주거복지지사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해당 지역에 즉시 입주 가능한 주택이 없는 경우에는 예비입주자로 등록할 수 있다. □ 청약 접수는 오는 2월 3일부터 입주자모집 완료 시까지 수시로 가능하다. ㅇ 신청절차 등 세부사항은 LH청약플러스(www.apply.lh.or.kr)에 게시된 입주자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LH콜센터(1600-1004) 및 유스타트 상담센터(1670-2288)를 통한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 □ LH는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총 8,031명의 자립준비청년에 임대주택을 공급했다. 아울러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임대주택 우선 공급 지원뿐 아니라 ’유스타트(Youth+Start) 프로그램‘*을 통해 정착지원 사업부터 맞춤형 주거지원 교육까지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 유스타트 프로그램 : 21년부터 자립준비청년 대상 주거지원 교육, 청약 통장 지원 등 다양한 생활안정 사업을 도입한 종합주거지원 프로그램 □ 유병용 LH 주거복지본부장 직무대리는 “사회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심하고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LH가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며 “주거 공간 제공뿐 아니라, 자립준비청년을 맞춤형 지원사업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담당부서매입임대사업처책임자팀 장 유화영(055-922-3433) 담당자대 리손병국(055-922-3453)
-
매거진
-
LH매거진 2024 연말결산 LH매거진 2024 연말결산 살고 싶은 집과 도시로 희망을 가꾸는 사람들의 이야기 Readers' Picks 주거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 정보가 담긴 콘텐츠들 독자들의 선택율이 높았던 다섯 개의 콘텐츠입니다.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은 주거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독자들의 일상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콘텐츠들이 포함되었습니다. 이제 1인 가구 천만 시대인 만큼, 1인 가구의 경제현상과 소비 트렌드를 비롯해 안전하고 행복한 주거 생활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도가 높았습니다. 다양한 이유와 사회적 분위기, 트렌드로 인해 1인 가구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가운데, 개인적 측면에서 나아가 산업 분야와 정책적 측면에서 방향을 가늠하고자 하는 독자들의 요구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View Content 1인 가구 천만 시대 "나 혼자 산다" (1편) View Content 슬기로운 일코노미 생활(2편) View Content 안전하고 행복한 주거생활을 위한 1인 가구 지원(3편) 나날이 발전하는 기술, 우리 집에도 도입되면 좋겠다! 가정 내 전자제품부터 에너지와 보안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첨단 기술로 인해 주거와 삶의 질이 한층 달라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LH의 스마트홈과 주거의 미래를 다룬 콘텐츠를 통해 스마트홈 기술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도가 높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View Content '집'의 진화, 스마트홈이 온다 (1편) View Content 내일의 기술을 모두의 행복한 일상으로, LH스마트홈 (2편) View Content 스마트홈이 함께하는 주거의 미래(3편) 전 세계적으로 기후재난의 피해를 저감하는 방안으로 ‘그린인프라(Green Infrastructure)’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도심 속 공원이 시민에게 일상 속 휴식 공간이자 교류의 장이 되어주는 만큼, 이러한 도심 공원을 비롯한 그린인프라가 내 삶의 범위에 어떻게 와닿는지에 대해 독자들의 관심이 높았습니다. View Content 도시에 공원·녹지 공간이 필요한 이유 (도심 공원 1편) View Content 모두가 누리는 도심 속 공원,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도심 공원 2편) View Content 인간과 자연, 도시를 잇는 네트워크 전 세계가 주목하는 이유?! (그린인프라 1편) View Content 지속 가능한 미래로 향하는 길, 한국은 지금 어디쯤?! (그린인프라 2편) 시민이 원하는 복지국가의 요건 중 하나는 촘촘한 주거 안전망이 확보된 사회입니다. 세계 주요 선진국은 공공임대주택 등 사회주택의 비중이 높게 나타납니다. 주택가격의 양극화 현상과 더불어 주거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은 이때, 공공임대주택은 중요한 대안이 되기도 합니다. 변화하는 한국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View Content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곳, 복지국가에는 □가 있다 (1편) View Content 대한민국 공공임대주택은 여전히 진화 중 (2편) View Content 더 많은, 더 고른 공공임대주택이 필요하다 (3편) 한국의 가구별 거처 비율의 절반은 아파트에 해당합니다. 도시가 팽창하고 인구가 증가하면서 아파트는 일반화되었고, 이제는 주택의 종류와 범위에서 나아가 또 하나의 거주 문화를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지속 가능한 아파트 생활을 위해 모두에게 변화가 필요한 시점, 우리에게 주어진 숙제를 짚어보는 콘텐츠에 독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View Content 한국인의 절반 이상이 아파트에 살고있다 (1편) View Content 아파트는 우리의 생활양식을 어떻게 바꿨을까 (2편) View Content 지속 가능한 아파트 생활 답은 어디에? (3편) Editors' Picks 새로운 건축 기법과 친환경 건축 미래를 향한 고찰이 담긴 콘텐츠들 LH매거진 편집실이 추천하는 세 개의 콘텐츠입니다. 건축적으로 새로운 공법을 소개함과 동시에, 친환경 건축을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에의 고찰이 담긴 콘텐츠가 다수 선정되었습니다. 건축의 패러다임이 기술집약적으로 바뀌고 스마트 건설 기술이 도입되고 있다는 소식이 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특히 OSC(Off-Site Construction, 탈현장) 공법으로 에너지 사용 및 탄소 배출량도 줄여준다는 측면은 관심도를 더욱 높였습니다. 국내외적으로 지속 가능한 건축 방법을 찾아나서는 시점, 시야를 보다 넓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View Content 레고처럼 건물을 조립하면 탄소배출이 줄어든다? (1편) View Content 모듈러 공법으로 더 빠르게 친환경적으로 공급하는 주택단지 (2편)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움직임이 이어지는 가운데, 친환경 건축계에도 비건(Vegan)의 바람이 불어옵니다. 지속 가능한 건축이 무엇인지에 대한 성찰이 제로에너지 건축물에 대한 고려로 연결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비건 건축에 대한 콘텐츠에 보여주신 관심도를 통해 독자들의 깊고 넓은 시야를 느낄 수 있는 계기였습니다. View Content 건축도 비건이 되나요? (비건 건축 1편) View Content 지속 가능한 건축, 제로에너지 건축물에서 답을 찾다 (비건 건축 2편) View Content 기로에 선 ‘ESG경영’, 우리는 어디로? (ESG 경영 2편) View Content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향해 나아갈 길은?! (ESG 경영 2편) 어느새 세계적인 메트로폴리탄 대열에 들어선 한국, 서울. 대도시가 중소도시에 끼치는 영향력은 상당합니다. 삶터(인구수), 일터(종사자수), 놀터(방문자수) 등의 자료 분석을 통해 그에 따른 의미와 전망까지 한데 짚어보았습니다. 이 콘텐츠를 통해 도시와 공간 트렌드를 파악하고 이를 각 산업별로 적용하려는 독자의 움직임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View Content 도시, 공간에도 트렌드가 있다고? (1편) View Content 도시는 변화한다. 마치 카멜레온처럼! (2편) Readers' Picks 주거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 정보가 담긴 콘텐츠들 독자들의 선택율이 높았던 다섯 개의 콘텐츠입니다.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은 주거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독자들의 일상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콘텐츠들이 포함되었습니다. -->
-
3기 신도시로 실현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앞서 저출생 대응 주거를 위한 LH의 다방면의 노력을 살펴보았다. 중요한 것은 개별의 노력 어느 한 가지만으로 사회가 바뀌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결혼에서부터 출산, 양육까지 통합적인 지원 시스템이 구축될 때 보다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생활이 변화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 하나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 아이를 키우는 일이 어렵다는 말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공동체 차원의 여건 조성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로도 생각해볼 수 있지 않을까? 마지막으로, LH가 3기 신도시를 통해 구현해 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의 모습을 확인해 본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는 인구·사회변화 대응을 위한 정부의 4대 개발 방향 중 하나다. 3기 신도시는 계획 수립 초기 단계부터 정부의 4대 개발 방향에 발 맞추어 △서울 도심 30분 내 출퇴근 가능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일자리를 만드는 도시 △지역과 함께 만드는 도시 구축이라는 추진 과제를 설정했다. 특히 육아 친화적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아이’와 ‘보육자(부모)’ 관점에서 기존 도시의 육아환경을 평가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3기 신도시에 적용할 추진 과제 및 중점 추진사항을 발굴해 냈다. 1기 신도시인 분당과 일산, 2기 신도시인 위례와 동탄 신도시 등을 검토한 결과 학교의 수요·공급 불균형, 아이들의 교통·안전사고 노출 위험성, 육아·보육 프로그램 부족 등이 문제점으로 떠올랐다. 3기 신도시는 이러한 문제를 보완하는 한편, 교육부 및 국토부와의 업무협약 등을 통해 교육친화 도시 조성을 위한 협력 기반도 구축했다. 3기 신도시의 주요 추진 사항은 다음과 같다. 기존 도시의 불편 사항을 보완하고 새롭게 필요한 기능을 추가한 3기 신도시는 대규모 자족용지 계획 반영, 광역교통개선대책 조기 수립, 도심 접근성 개선 등을 통해 완성도 있는 도시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쾌적한 정주환경과 편의성 증진, 도시의 자족기능 및 산업생태계 조성 등으로 국민 모두를 위한 행복한 주거 공간을 실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위에서 확인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구현을 위해 도출된 중점 추진사항을 보다 자세히 살펴 본다. 3기 신도시의 중심에는 초등학교가 들어 선다. 학교를 일상 생활권의 중심에 배치하여 주택에서 학교까지 이어지는 교육 중심의 커뮤니티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와 공원, 공동주택의 진출입 동선을 연계하고, 아파트의 부대시설을 공원이나 학교와 면하게 배치하여 학생들의 방과후 활동까지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이들이 등하교 등을 위해 오가는 공원-녹지-하천-학교의 연결 동선은 아이들의 안전과 재미까지 고려한 특화 공간으로 조성될 것이다. 도로를 건너지 않아도 등하교를 할 수 있는 입체보행시설, 횡단보도에서 무단 횡단 시에는 경고음을 알려주는 스마트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보다 안전한 아이들의 등하굣길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공원 내에는 부모와 아이들을 위한 복합교육문화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도서관, 체육관, 돌봄센터, 육아나눔터, 체험공간 등으로 구성된 복합교육문화공간은 아이 돌봄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온 가족의 여가시간을 위한 장소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안전한 등하굣길 만큼 안전한 교통 체계 구축 또한 중요한 과제이다. 특히 학교 앞 스쿨존의 교통혼잡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고, 안전사고의 위험도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3기 신도시에는 공동주택 및 학교 내에 드롭존을 별도로 설치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자 한다. 맞벌이 가구의 대표적인 육아 고충, 바로 방과 후 돌봄에 대한 것이다. 부모가 일터에서 근무하는 중에도 아이들이 안심하고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하는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구축하여 돌봄 걱정을 덜어주는 양질의 양육환경을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위에서 언급한 중점 추진사항은 현재 진행 중인 3기 신도시에 다양한 방식으로 반영이 되고 있다. 각 지구별 특성에 따라 모습은 조금씩 다르지만, 도시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환경 조성된다는 핵심은 같다. 또한 주민 입주 일정과 연계한 아이돌보미서비스, 시간제 보육 등 지자체 지원 프로그램 또한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데 힘쓰고 있다. 신도시 지구별 아이 돌봄 특화방안은 다음과 같이 요약해 볼 수 있다. LH 토지주택연구원이 진행한 조사 결과 12세 미만 자녀 양육자들이 양육의 주요 애로사항으로 △방과 후, 방학 등 돌봄 공백(50.4%) △긴급 상황 시 대체 보육자 확보의 어려움(41.7%)을 꼽았다. 3기 신도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위해 무엇보다 육아 친화적인 인프라 구축에 나선 이유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양질의 교육까지 도시 전체가 힘을 모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100% 국공립 유치원 설립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아직은 망설이는 사람이라도, 결혼을 선택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는 과정에서 주거 환경에 대한 고민이 덜어진다면, 조금은 더 마음을 열고 조금은 더 긍정적으로 아이와 함께하는 미래를 생각해보게 되지 않을까. 실질적으로 우리 가정에, 그리고 국민 한 명 한 명에게 도움이 되는 주거의 변화를 통해 LH가 조금씩 우리 사회의 모습을 변화시켜 나가고 있다.
-
주거 환경의 변화, 저출생 사회도 변화시킬 수 있을까? LH는 지난 2023년 1월, 공기업 최초로 저출산·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한 ‘LH 저출생 대책 추진단’을 발족했다. 인구정책 전문가와 강연을 개최하고, 대국민 공모전을 통해 저출생 대응을 위한 실질적 대안을 제시하는 등 국가적 문제로 떠오른 저출생·고령화 현안을 국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주택과제를 앞장 서 발굴해 나간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결혼부터 출산, 양육까지 생각하며 LH가 진행 중인 저출생 대응 주거의 모습을 확인해 본다. 이른바 ‘3포 세대’라는 말이 유행한지 오래 됐다. 여러가지 사회적 압박으로 인해 연애, 결혼, 출산의 3가지를 포기한 세대라는 말로 오늘날 청년들의 빡빡한 현실이 투영된 표현이다. 여기서 나아가 최근에는 내 집 마련, 인간관계까지 포기한 ‘5포 세대’, 그보다 더 많은 것들을 포기 하고 있는 ‘N포 세대’라는 표현까지 심심치 않게 등장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청년들이 원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꿈꾸며 나아갈 수 있을까? LH는 주거 안정을 위한 다양한 특별공급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자 한다. 특히 ‘신혼희망타운’은 결혼 및 출산 장려를 위한 신혼부부 및 육아세대 전용 특화단지로, 이곳에 거주하는 신혼 부부의 92.8%가 ‘신혼희망타운 거주가 자녀 출산에 결정이 되었다’고 답할 정도로 정책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다. 결혼과 출산은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다. 합계출생률이 줄어드는 동안 우리나라의 혼인건수 또한 2015년 5.9건(인구 천 명 당 혼인건수)에서 2019년 4.7건, 2021년 3.8건으로 낮아졌다. 줄어드는 출생률 문제에 앞서 혼인율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이유다. 이에 더 많은 신혼부부가 안심하고 결혼과 자녀출산을 선택할 수 있도록, LH가 더 많은 신혼희망타운 공급에 나서고 있다. 단지 내 어린이집은 물론 실내 놀이터, 작은 도서관, 돌봄센터 등을 갖추고 인근에 초등학교까지 자리잡은 신혼희망타운은 부부가 직장 생활 및 다양한 삶의 패턴에도 문제 없이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추어 놓은 육아커뮤니티다. 입주 신혼부부는 시세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갖출 수 있으며, 이웃 신혼부부들과 다양한 육아 정보를 교류할 수도 있다. 연내 경기 남부 지역에서만 의왕월암, 수원당수, 성남금토, 의왕청계2 지구 총 5개 단지에 2,440가구가 공급될 예정으로, LH는 더 많은 청년세대에게 안심할 수 있는 보금자리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2018년 1세대에서 2022년 6세대로 운영 확대 LH-주택공급 지자체(강원도 등)-운영예산 강원대 병원 - 시설운영"> 지난해, 강원도 속초에서 분만실을 찾지 못해 200km 떨어진 서울까지 헬기로 이송된 임신부의 소식이 뉴스로 전해졌다. 산모는 제왕절개가 필요한 상황으로, 전문 분만 의료 없이 그대로 출산할 경우 산모와 태아 모두가 위급해질 수 있는 특수 상황이었기도 했지만, 거주 지역에 따른 의료 및 출산 환경의 격차를 확인할 수 있는 안타까운 소식이었다. 안정된 주거만이 저출생 대응의 전부는 아니다. 그에 앞서 안심하고 아이를 낳을 수 있는 환경조성도 필요하다. ‘안심스테이 품안애’는 강원도 내 분만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임신부를 위해 LH가 강원도 및 강원대 병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함께 운영하는 주거 공간이다. 출산에 임박해 발생할 수 있는 조기출산을 대비해 임신부의 안전한 출산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강원도 북부의 분만병원이 없는 홍천, 화천, 인제, 양구, 철원에 거주하는 응급 산모를 대상으로 한다. 산모는 분만예정일 3주전부터 분만 후 3일까지 이곳에 머물 수 있으며, 강원대 병원에서 이들의 출산을 돌본다. 2018년 8월 시범사업 운영을 시작한 이래 이용을 원하는 산모들의 수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운영 주택 수를 기존 1세대에서 6세대로 확대 운영을 시작하게 됐다. 강원대 병원 산부인과에 의하면 기존 분만 취약지 임신부들이 분만병원까지 이동하기 위해 평균 56.4km의 이동, 63.4분의 시간이 필요했던 반면, 분만 대기 시설을 이용한 임신부의 경우 분만병원까지 이동 거리와 시간이 각각 2.7km, 10.7분으로 단축된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임신 기간(38.9주 vs 비이용자 38.3주)과 신생아의 출생 체중(3.3kg vs 비이용자 3.1kg)에서도 유의미한 변화가 확인되었다. 아직 국내에는 출산을 위한 여건이 잘 갖추어지지 않은 지역이 많다. 2021년 보건복지부의 자료를 기준으로, 국내 250개 시·군·구중 분만이 어려운 지역은 63곳에 달한다. 그 어떤 지역에 거주하고 있더라도 마음 놓고 임신과 출산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LH는 강원도 내는 물론 타 분만취약지역으로의 사업 확대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위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지자체의 협업 또한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최근에는 의정부시와 함께 고산 공공주택지구 내 장기미해결 보유지를 활용한 국내 최초 ‘아이돌봄 클러스터 시범사업’을 진행하기 시작했다. 아이돌봄 클러스터는 아이와 양육자가 모두가 편리하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돌봄 공백과 비용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지자체와의 새로운 협력 모델이다. 클러스터 내에는 국공립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실내외놀이터, 어린이도서관, 아이사랑놀이터, 장난감도서관 및 교육지원공간 등이 설치·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영아(0~2세), 유아(3~5세), 초등(6~12세)를 위한 클러스터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하여, 아이는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교육과 돌봄을 받을 수 있다. 학교와 주택, 생활편익시설이 긴밀하게 연결되어 돌봄의 사각지대가 없는, 말 그대로 ‘아이를 키우기 위한 마을’ 공동체의 구현인 셈이다. 2026년 개소를 앞둔 의정부 아이돌봄 클러스터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하는 형태이기도 하다. 이에 성공적인 도시구축의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주민 워크숍을 열어 사업의 내용을 소개하고, 직접 의견을 수렴하며 보다 주민들의 필요가 반영된 공간을 구현해 내기 위해 힘쓰고 있다. 궁극적으로 육아의 편의를 높이고 경제적 부담은 낮춰 실질적으로 아이 돌봄 걱정 없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저출생 주거 대응을 위한 LH의 노력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지난 6월에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통합공공임대 양육 HUB’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UN 산하 아동권리 증진 기관인 유니세프와 함께 통합공공임대 주택 단지에 양육 친화형 공간을 조성하여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양육 거점을 구현해 나가기로 한 것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LH는 통합공공임대의 역할을 확장해 나가며 지역사회 아동, 청소년, 부모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양육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고자 한다. 육아·학습·놀이 공간을 연계한 커뮤니티 시설과 참여형 놀이공간 등을 제공해 공간 만족도를 높이고 단지 내·외부 어디서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찾아 다닐 수 있도록 구성될 계획이다.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환경, 양육에 대한 부담으로 출산 자체를 망설이던 사람들에게 반가운 변화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소셜미디어
-
-
LH 청약플러스+를 200% 활용하는 방법 “통합검색”
안녕하세요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입니다. 지난번 LH 청약플러스+에서는 새로 도입된 지도검색 기능에 대해 소개 해드렸는데요. 오늘은 LH 청약플러스+ 활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청약 정보를 찾고 있다면? 👉 통합검색 검색 키워드에 따라 LH 청약플러스+의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 가능합니다! ✔공고문 검색 ✔메뉴 검색 ✔콘텐츠 검색 🔎 우리 지역 최신 청약 정보를 찾고 있다면? 👉 공고문검색 지역을 검색하여 접수 중인 청약정보를 손쉽게 확인해보세요! 🔎 나에게 필요한 메뉴 정보를 찾고 있다면? 👉 메뉴검색 입주안내, 증명서 발급 등 나에게 필요한 메뉴를 검색을 통해 찾아보세요! 오늘은 LH 청.......
자세히보기

처리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