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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3기 신도시 부천대장 첫 본청약 시작 보도자료 배포2025. 4. 30.(수) 08:00 / 즉시 보도 가능합니다.LH, 3기 신도시 부천대장 첫 본청약 시작 - 30일 부천대장 A7, A8 블록 총 865호 대상 입주자모집공고 시행 - 대장홍대선 오정역(가칭) 도보권 위치, 분양가는 합리적 수준 평균 5억원 대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기신도시 부천대장 지구 내 A7, A8블록 본청약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ㅇ 부천대장 A7, A8 블록 공급 물량은 총 865호이며, 이중 사전청약 당첨자에게 673호를, 그 외 192호는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두 블록 모두 전 세대 전용면적 59㎡ 단일 평형으로 이뤄져 있으며, 분양 가격은 인근 거래 시세 대비 합리적인 수준인 평균 5.2억 원대이다. ㅇ 해당 블록은 대장홍대선 오정역(가칭)이 도보권에 위치해 부천대장 지구 내에서도 우수한 교통 여건을 자랑할 뿐 아니라, 단지 옆을 지나는 여월천, 수변공원 등을 통해 자연 속 여가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단지 내 아이돌봄시설, 커뮤니티시설 등이 배치돼 ‘아이키우기 좋은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ㅇ 이와 같은 장점을 토대로, 지난 2021년 12월 사전청약 당시 A7 블록은 23 대 1, A8 블록은 9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다. 부천대장 A7, A8블록 분양대상 > 블록공고일유형타입분양세대수일반분양세대수사전청약경쟁률A72025.4.30.공공분양59㎡(59A,B,C)47310423:1A8392889:1 □ 이번 공고를 시작으로 5월 중 청약접수, 6월 당첨자 발표, 9월 계약체결 예정이며, 입주는 오는 2028년 1월이다.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플러스(apply.lh.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032-566-1666을 통해 유선 상담도 가능하다. 부천대장 A7, A8블록 공급 일정 > 블록모집공고청약접수당첨자 발표계약체결A74.30 (수)사전청약 당첨자>5.19(월)~20(화) 특별 공급>5.21(수)~22(목) 일반 청약자>5.23(금)6.17(화)(전자)9.1(월)~2(화)(현장)9.4(목)~5(금)A86.18(수) ※ 상기 일정은 여건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 LH는 실수요자를 위한 A7, A8블록 주택전시관도 운영한다. 전시관은 인천 서구 청라동 172-14에 위치하며, 오는 5월 10일부터 사전청약 당첨자, 일반청약 대상자순으로 공개된다. 전시관을 통해 A7블록 59A타입, A8블록 59B타입 주택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방문이 어려운 경우 사이버 모델하우스(https://1st-captain.co.kr)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부천대장 A7, A8블록 견본주택 공개일정 > 사전청약 당첨자일반청약자5.10토) ~ 5.11(일)5.12(월) ~ 5.18(일) □ 부천대장 공공주택지구는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대장동, 오정동, 원종동, 삼정동 일원에 345만㎡ 규모로 조성되는 3기 신도시이다. ㅇ 남서측으로는 서운산단, 오정물류단지, 오정산단이 인접하며 김포공항, 마곡지구와도 가까워 지구 북서 측에 위치한 인천계양 3기신도시 함께 자족형 신도시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서환식 LH 인천지역본부장은 “수도권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3기 신도시를 통한 고품질 공공주택 공급을 지속 확대하는 한편, 쾌적한 주거환경과 우수한 교통망을 갖춘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부서인천지역본부책임자팀 장 조경선(032-890-5150) 담당자차 장오영이(032-890-5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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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노후 영구임대 간이형 스프링클러 설치로 화재안전 강화 보도자료 배포2025. 04. 29.(화) / 즉시 보도 가능합니다.LH, 노후 영구임대 간이형 스프링클러 설치로 화재안전 강화 - 올해 영구임대 97개 단지 14,935호 대상 간이형 스프링클러 설치 - 법 개정 전 준공 주택은 의무설치 미대상, 화재안전 강화 위해 추가설치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노후 영구임대 아파트 화재 안전 강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간이형 스프링클러 설치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ㅇ 스프링클러 설비는 화재 초기대응 효과가 뛰어난 설비로 분류되나, 관련 법 개정 시점별 의무 설치 대상이 나뉘어져 설비를 갖추지 않은 주택에 대한 화재위험 우려의 목소리가 지속돼 왔다. ㅇ 이에 LH는 노후 영구임대 아파트 입주민 화재 안전 강화를 위해 지난해 9월 ‘간이형 스프링클러 설치 방안’을 마련했다. 오래된 주택 내부에 설치하는 만큼 실제 시공 여건에 부합하는 맞춤형 시공 방법 도출을 위해 주요 타입별(26ty, 31ty)로 간이형 스프링클러를 시범 설치하고 주요 성능시험을 거쳤다. 소방청, 소방기술사회, 분야별 소방 전문가 등과 협력해 성능시험 전문성도 높였다. ㅇ 성능시험 결과, 간이형 스프링클러 설치 시 초기 화재 제어를 통해 소화 골든타임(3~5분) 확보가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LH 관계자는 밝혔다. □ LH는 올해 고령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다수 거주하는 노후 영구임대 아파트를 우선으로 간이형 스프링클러 설치를 본격 추진한다. 서울대방 등 전국 영구임대 아파트 97개 단지 14,935호가 대상이며, 국비 50% 지원을 통해 진행된다. * 세대 내부 전면 개선을 위해 매해 진행되는 리모델링 사업과 병행하여 지속 추진 예정 ㅇ 아울러 영구임대 뿐 아니라 국민임대 등 타 공공임대 주택에도 간이형 스프링클러 설치를 확산할 수 있도록 대내외 화재 안전 전문가와 협의체를 구성해 세부 검토를 이어갈 예정이다. □ 이한준 LH 사장은 “영구임대 아파트는 고령자가 많이 거주하고 있어 화재 시 초기 진압이나 대피로 확보에 효과적인 간이형 스프링클러 설치를 전면 추진하게 됐다”라며 “입주자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부서임대자산관리처책임자팀 장백 석(055-922-4243) 담당자차 장조용철(055-922-4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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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맞은 ‘용산공원 임시개방부지‘ 행사 풍성, “온 가족이 함께 오세요“ 보도자료 배포2025. 4. 28(월) / 즉시 보도 가능합니다어린이날 맞은 ‘용산공원 임시개방부지‘ 행사 풍성, “온 가족이 함께 오세요“-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 가정의 달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용산공원 반환부지 임시개방 구역 일대에서 펼쳐진다. ㅇ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이한준)는 5월 3일(토)부터 5월 5일(월)까지 3일간 용산어린이정원 및 장교숙소 5단지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 * (용산어린이정원) ‘모두가 어린이가 되는 어린이날, 아이조아 FESTA’ (장교숙소 5단지) ‘BACK TO 90’S, 음악과 춤의 FESTA‘ ㅇ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장소별 특색에 맞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특색있는 포토존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 먼저, 용산어린이정원에서는 ‘아이조아 FESTA’가 열린다. ㅇ 5월 3일 잔디마당에서의 아이조아 음악회*를 시작으로, 5일 어린이날 당일까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마술쇼, 국악 꿈나무들과 함께하는 국악콘서트, 가족 운동회, 게릴라 피에로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 재즈밴드의 지브리/디즈니 OST 라이브 공연 ㅇ 이외에도 잔디마당 일대에서 모두의 캐리커처, ‘볼꽃’ 페이스 페인팅, 종이접기 교실, 힐링스트레칭, 반짝반짝 정원 키링 공방 등 가족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ㅇ 푸드트럭·피크닉존에서는 낭만 버스킹 공연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사진 촬영과 인화를 해주는 정원 추억사진사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되어 있다.□ 장교숙소 5단지*에서는 90년대 복고풍 감성을 담아낼 ‘BACK TO 90’S, 음악과 춤의 FESTA’가 진행된다. * 과거 미군 장교들을 위한 임대주택으로 활용되던 공간을 리모델링하여 대국민 개방 ㅇ 스윙댄스 공연 및 원데이 클래스, 레트로 DJ 부스 음악다방 등의 메인 이벤트와 함께 추억 사진관, 90년대 소품‧의상 대여, 빈티지 플리마켓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 한편, 정부는 용산 미군기지 완전 반환 후 용산공원을 정식으로 조성하기에 앞서 국민들이 기지 반환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20년 8월 장교숙소 5단지와 ‘23년 5월 용산어린이정원을 임시개방하여 운영 중이며, ‘20년 8월부터 현재까지 누적 관람객은 약 140만명에 달한다. □ 정우진 국토교통부 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장은 “이번 어린이날 주간에는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러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용산어린이정원과 장교숙소 5단지에 준비했다”며, ㅇ “다채로운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오셔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유건석 한국토지주택공사 용산공원사업본부장은 “어린이와 어른 모두 어린이가 되어 용산어린이정원과 장교숙소 5단지에서 쉼과 여가, 휴식을 누리고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용산어린이정원은 방문 하루 전 오후 3시까지 용산어린이정원 누리집(yongsanparkstory.kr)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없이 현장 방문한 경우 현장에서 방문 신청 후 90분 이내에 확인 문자를 받고 입장할 수 있다. 담당부서용산공원사업본부책임자팀 장 나혜진(02-6716-2840) 담당자차 장이원영(02-6716-2844)차 장고민정(02-6716-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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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표준화된 구조도면으로 구조 안전성 높인다 보도자료 배포2025. 04. 25.(금) / 즉시 보도 가능합니다.LH, 표준화된 구조도면으로 구조 안전성 높인다 - 구조설계·시공 오류 최소화를 위해 구조도면 시각화·기준 표준화 - 24일 「모두가 이해하는 구조도면, 더 안전한 건축의 시작」 발표회 개최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구조설계·시공 오류 최소화와 구조 안전성 강화를 위해 구조도면 작성 기준을 새롭게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ㅇ 이번 구조도면 작성 기준 개정은 건설 현장 내 현장기능인 고령화, 저숙련 외국인 근로자 증가 등 구조 도면 이해 능력 편차에 따른 설계·시공 오류 발생을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 LH는 구조도면 설계 의도를 쉽고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조공통도를 개정하고, 도면으로 이해하기 힘든 기술자를 위해 공통도 해설서도 새롭게 마련했다. ㅇ 아울러 일관된 기준에 따른 구조도면 작성을 위해 구조도면 작성지침을 제정했으며, 지침과 연계한 BP도면도 마련해 함께 제공*한다. * LH COTIS(cotis.lh.or.kr)-설계용역-설계검증(LH-Dr.check)-게시판 확인 가능 □ 이러한 개정 사항을 알리고자 지난 24일(목) LH는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모두가 이해하는 구조도면, 더 안전한 건축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발표회를 개최했다. ㅇ 발표회에는 구조설계자, 민간 건설사 관계자, 감리자, 구조학회 등 총 250명이 참석했다. LH는 발표회를 통해 새롭게 마련한 구조도면 지침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이와 관련한 의견을 수렴했다. ㅇ 이날 발표를 맡은 박홍근 서울대학교 교수는 “이번에 LH가 새롭게 마련한 구조도면 기준은 설계시공 오류를 줄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이번 개선 방안은 구조설계와 시공품질을 높이고 건축물의 안전성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계속해서 건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설계시공 오류를 최소화하는 데 집중하여 구조안전 강화와 주거 품질 향상을 이끌겠다”라고 밝혔다. 담당부서설계검증처책임자팀 장 박세준(055-922-4164) 담당자차 장김희현(055-922-4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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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유한킴벌리와 복지 사각지대 지원 강화한다 보도자료 배포2025. 4. 22.(화) / 즉시 보도 가능합니다.LH, 유한킴벌리와 복지 사각지대 지원 강화한다 - 21일 유한킴벌리 본사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 싱글대디, 청소년 부모 등 대상 주거환경 개선 및 기저귀·육아용품 지원 □ LH는 21일(월) 유한킴벌리 본사에서 유한킴벌리와 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협약은 공공과 민간이 힘을 합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사회 다양한 복지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 협약에 따라 LH는 유한킴벌리와 손잡고 연내 싱글대디*, 청소년 한부모 등 복지 취약 가정 등에 기저귀(20만 패드), 육아용품 등을 공동 지원하며, 쾌적한 주거 공간 제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도 추진한다. 아울러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 유도와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도 진행할 계획이다. * 현재 출생신고는 엄마가 하는 것이 원칙으로, 출생신고를 하지 못한 미혼부 가정 아이는 제도적 지원(예방접종, 보육 등)이 어려운 상황 (“부자” 보호시설도 전국 3개소에 불과) ㅇ 또한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 사는 △자립준비청년 등 청소년을 위한 위생용품 지원 △고령층을 위한 성인 기저귀·생활용품 지원 등 생애주기별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조경숙 LH 경영관리본부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제도적 지원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에 필요한 지원은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역량을 갖춘 다양한 민간과 적극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담당부서총무처책임자팀 장 진효정(055-922-4302) 담당자차 장강홍석(055-922-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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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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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매거진 2024 연말결산 LH매거진 2024 연말결산 살고 싶은 집과 도시로 희망을 가꾸는 사람들의 이야기 Readers' Picks 주거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 정보가 담긴 콘텐츠들 독자들의 선택율이 높았던 다섯 개의 콘텐츠입니다.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은 주거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독자들의 일상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콘텐츠들이 포함되었습니다. 이제 1인 가구 천만 시대인 만큼, 1인 가구의 경제현상과 소비 트렌드를 비롯해 안전하고 행복한 주거 생활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도가 높았습니다. 다양한 이유와 사회적 분위기, 트렌드로 인해 1인 가구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가운데, 개인적 측면에서 나아가 산업 분야와 정책적 측면에서 방향을 가늠하고자 하는 독자들의 요구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View Content 1인 가구 천만 시대 "나 혼자 산다" (1편) View Content 슬기로운 일코노미 생활(2편) View Content 안전하고 행복한 주거생활을 위한 1인 가구 지원(3편) 나날이 발전하는 기술, 우리 집에도 도입되면 좋겠다! 가정 내 전자제품부터 에너지와 보안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첨단 기술로 인해 주거와 삶의 질이 한층 달라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LH의 스마트홈과 주거의 미래를 다룬 콘텐츠를 통해 스마트홈 기술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도가 높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View Content '집'의 진화, 스마트홈이 온다 (1편) View Content 내일의 기술을 모두의 행복한 일상으로, LH스마트홈 (2편) View Content 스마트홈이 함께하는 주거의 미래(3편) 전 세계적으로 기후재난의 피해를 저감하는 방안으로 ‘그린인프라(Green Infrastructure)’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도심 속 공원이 시민에게 일상 속 휴식 공간이자 교류의 장이 되어주는 만큼, 이러한 도심 공원을 비롯한 그린인프라가 내 삶의 범위에 어떻게 와닿는지에 대해 독자들의 관심이 높았습니다. View Content 도시에 공원·녹지 공간이 필요한 이유 (도심 공원 1편) View Content 모두가 누리는 도심 속 공원,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도심 공원 2편) View Content 인간과 자연, 도시를 잇는 네트워크 전 세계가 주목하는 이유?! (그린인프라 1편) View Content 지속 가능한 미래로 향하는 길, 한국은 지금 어디쯤?! (그린인프라 2편) 시민이 원하는 복지국가의 요건 중 하나는 촘촘한 주거 안전망이 확보된 사회입니다. 세계 주요 선진국은 공공임대주택 등 사회주택의 비중이 높게 나타납니다. 주택가격의 양극화 현상과 더불어 주거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은 이때, 공공임대주택은 중요한 대안이 되기도 합니다. 변화하는 한국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View Content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곳, 복지국가에는 □가 있다 (1편) View Content 대한민국 공공임대주택은 여전히 진화 중 (2편) View Content 더 많은, 더 고른 공공임대주택이 필요하다 (3편) 한국의 가구별 거처 비율의 절반은 아파트에 해당합니다. 도시가 팽창하고 인구가 증가하면서 아파트는 일반화되었고, 이제는 주택의 종류와 범위에서 나아가 또 하나의 거주 문화를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지속 가능한 아파트 생활을 위해 모두에게 변화가 필요한 시점, 우리에게 주어진 숙제를 짚어보는 콘텐츠에 독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View Content 한국인의 절반 이상이 아파트에 살고있다 (1편) View Content 아파트는 우리의 생활양식을 어떻게 바꿨을까 (2편) View Content 지속 가능한 아파트 생활 답은 어디에? (3편) Editors' Picks 새로운 건축 기법과 친환경 건축 미래를 향한 고찰이 담긴 콘텐츠들 LH매거진 편집실이 추천하는 세 개의 콘텐츠입니다. 건축적으로 새로운 공법을 소개함과 동시에, 친환경 건축을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에의 고찰이 담긴 콘텐츠가 다수 선정되었습니다. 건축의 패러다임이 기술집약적으로 바뀌고 스마트 건설 기술이 도입되고 있다는 소식이 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특히 OSC(Off-Site Construction, 탈현장) 공법으로 에너지 사용 및 탄소 배출량도 줄여준다는 측면은 관심도를 더욱 높였습니다. 국내외적으로 지속 가능한 건축 방법을 찾아나서는 시점, 시야를 보다 넓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View Content 레고처럼 건물을 조립하면 탄소배출이 줄어든다? (1편) View Content 모듈러 공법으로 더 빠르게 친환경적으로 공급하는 주택단지 (2편)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움직임이 이어지는 가운데, 친환경 건축계에도 비건(Vegan)의 바람이 불어옵니다. 지속 가능한 건축이 무엇인지에 대한 성찰이 제로에너지 건축물에 대한 고려로 연결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비건 건축에 대한 콘텐츠에 보여주신 관심도를 통해 독자들의 깊고 넓은 시야를 느낄 수 있는 계기였습니다. View Content 건축도 비건이 되나요? (비건 건축 1편) View Content 지속 가능한 건축, 제로에너지 건축물에서 답을 찾다 (비건 건축 2편) View Content 기로에 선 ‘ESG경영’, 우리는 어디로? (ESG 경영 2편) View Content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향해 나아갈 길은?! (ESG 경영 2편) 어느새 세계적인 메트로폴리탄 대열에 들어선 한국, 서울. 대도시가 중소도시에 끼치는 영향력은 상당합니다. 삶터(인구수), 일터(종사자수), 놀터(방문자수) 등의 자료 분석을 통해 그에 따른 의미와 전망까지 한데 짚어보았습니다. 이 콘텐츠를 통해 도시와 공간 트렌드를 파악하고 이를 각 산업별로 적용하려는 독자의 움직임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View Content 도시, 공간에도 트렌드가 있다고? (1편) View Content 도시는 변화한다. 마치 카멜레온처럼! (2편) Readers' Picks 주거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 정보가 담긴 콘텐츠들 독자들의 선택율이 높았던 다섯 개의 콘텐츠입니다.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은 주거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독자들의 일상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콘텐츠들이 포함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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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로 실현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앞서 저출생 대응 주거를 위한 LH의 다방면의 노력을 살펴보았다. 중요한 것은 개별의 노력 어느 한 가지만으로 사회가 바뀌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결혼에서부터 출산, 양육까지 통합적인 지원 시스템이 구축될 때 보다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생활이 변화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 하나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 아이를 키우는 일이 어렵다는 말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공동체 차원의 여건 조성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로도 생각해볼 수 있지 않을까? 마지막으로, LH가 3기 신도시를 통해 구현해 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의 모습을 확인해 본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는 인구·사회변화 대응을 위한 정부의 4대 개발 방향 중 하나다. 3기 신도시는 계획 수립 초기 단계부터 정부의 4대 개발 방향에 발 맞추어 △서울 도심 30분 내 출퇴근 가능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일자리를 만드는 도시 △지역과 함께 만드는 도시 구축이라는 추진 과제를 설정했다. 특히 육아 친화적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아이’와 ‘보육자(부모)’ 관점에서 기존 도시의 육아환경을 평가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3기 신도시에 적용할 추진 과제 및 중점 추진사항을 발굴해 냈다. 1기 신도시인 분당과 일산, 2기 신도시인 위례와 동탄 신도시 등을 검토한 결과 학교의 수요·공급 불균형, 아이들의 교통·안전사고 노출 위험성, 육아·보육 프로그램 부족 등이 문제점으로 떠올랐다. 3기 신도시는 이러한 문제를 보완하는 한편, 교육부 및 국토부와의 업무협약 등을 통해 교육친화 도시 조성을 위한 협력 기반도 구축했다. 3기 신도시의 주요 추진 사항은 다음과 같다. 기존 도시의 불편 사항을 보완하고 새롭게 필요한 기능을 추가한 3기 신도시는 대규모 자족용지 계획 반영, 광역교통개선대책 조기 수립, 도심 접근성 개선 등을 통해 완성도 있는 도시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쾌적한 정주환경과 편의성 증진, 도시의 자족기능 및 산업생태계 조성 등으로 국민 모두를 위한 행복한 주거 공간을 실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위에서 확인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구현을 위해 도출된 중점 추진사항을 보다 자세히 살펴 본다. 3기 신도시의 중심에는 초등학교가 들어 선다. 학교를 일상 생활권의 중심에 배치하여 주택에서 학교까지 이어지는 교육 중심의 커뮤니티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와 공원, 공동주택의 진출입 동선을 연계하고, 아파트의 부대시설을 공원이나 학교와 면하게 배치하여 학생들의 방과후 활동까지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이들이 등하교 등을 위해 오가는 공원-녹지-하천-학교의 연결 동선은 아이들의 안전과 재미까지 고려한 특화 공간으로 조성될 것이다. 도로를 건너지 않아도 등하교를 할 수 있는 입체보행시설, 횡단보도에서 무단 횡단 시에는 경고음을 알려주는 스마트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보다 안전한 아이들의 등하굣길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공원 내에는 부모와 아이들을 위한 복합교육문화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도서관, 체육관, 돌봄센터, 육아나눔터, 체험공간 등으로 구성된 복합교육문화공간은 아이 돌봄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온 가족의 여가시간을 위한 장소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안전한 등하굣길 만큼 안전한 교통 체계 구축 또한 중요한 과제이다. 특히 학교 앞 스쿨존의 교통혼잡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고, 안전사고의 위험도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3기 신도시에는 공동주택 및 학교 내에 드롭존을 별도로 설치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자 한다. 맞벌이 가구의 대표적인 육아 고충, 바로 방과 후 돌봄에 대한 것이다. 부모가 일터에서 근무하는 중에도 아이들이 안심하고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하는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구축하여 돌봄 걱정을 덜어주는 양질의 양육환경을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위에서 언급한 중점 추진사항은 현재 진행 중인 3기 신도시에 다양한 방식으로 반영이 되고 있다. 각 지구별 특성에 따라 모습은 조금씩 다르지만, 도시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환경 조성된다는 핵심은 같다. 또한 주민 입주 일정과 연계한 아이돌보미서비스, 시간제 보육 등 지자체 지원 프로그램 또한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데 힘쓰고 있다. 신도시 지구별 아이 돌봄 특화방안은 다음과 같이 요약해 볼 수 있다. LH 토지주택연구원이 진행한 조사 결과 12세 미만 자녀 양육자들이 양육의 주요 애로사항으로 △방과 후, 방학 등 돌봄 공백(50.4%) △긴급 상황 시 대체 보육자 확보의 어려움(41.7%)을 꼽았다. 3기 신도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위해 무엇보다 육아 친화적인 인프라 구축에 나선 이유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양질의 교육까지 도시 전체가 힘을 모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100% 국공립 유치원 설립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아직은 망설이는 사람이라도, 결혼을 선택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는 과정에서 주거 환경에 대한 고민이 덜어진다면, 조금은 더 마음을 열고 조금은 더 긍정적으로 아이와 함께하는 미래를 생각해보게 되지 않을까. 실질적으로 우리 가정에, 그리고 국민 한 명 한 명에게 도움이 되는 주거의 변화를 통해 LH가 조금씩 우리 사회의 모습을 변화시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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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환경의 변화, 저출생 사회도 변화시킬 수 있을까? LH는 지난 2023년 1월, 공기업 최초로 저출산·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한 ‘LH 저출생 대책 추진단’을 발족했다. 인구정책 전문가와 강연을 개최하고, 대국민 공모전을 통해 저출생 대응을 위한 실질적 대안을 제시하는 등 국가적 문제로 떠오른 저출생·고령화 현안을 국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주택과제를 앞장 서 발굴해 나간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결혼부터 출산, 양육까지 생각하며 LH가 진행 중인 저출생 대응 주거의 모습을 확인해 본다. 이른바 ‘3포 세대’라는 말이 유행한지 오래 됐다. 여러가지 사회적 압박으로 인해 연애, 결혼, 출산의 3가지를 포기한 세대라는 말로 오늘날 청년들의 빡빡한 현실이 투영된 표현이다. 여기서 나아가 최근에는 내 집 마련, 인간관계까지 포기한 ‘5포 세대’, 그보다 더 많은 것들을 포기 하고 있는 ‘N포 세대’라는 표현까지 심심치 않게 등장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청년들이 원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꿈꾸며 나아갈 수 있을까? LH는 주거 안정을 위한 다양한 특별공급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자 한다. 특히 ‘신혼희망타운’은 결혼 및 출산 장려를 위한 신혼부부 및 육아세대 전용 특화단지로, 이곳에 거주하는 신혼 부부의 92.8%가 ‘신혼희망타운 거주가 자녀 출산에 결정이 되었다’고 답할 정도로 정책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다. 결혼과 출산은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다. 합계출생률이 줄어드는 동안 우리나라의 혼인건수 또한 2015년 5.9건(인구 천 명 당 혼인건수)에서 2019년 4.7건, 2021년 3.8건으로 낮아졌다. 줄어드는 출생률 문제에 앞서 혼인율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이유다. 이에 더 많은 신혼부부가 안심하고 결혼과 자녀출산을 선택할 수 있도록, LH가 더 많은 신혼희망타운 공급에 나서고 있다. 단지 내 어린이집은 물론 실내 놀이터, 작은 도서관, 돌봄센터 등을 갖추고 인근에 초등학교까지 자리잡은 신혼희망타운은 부부가 직장 생활 및 다양한 삶의 패턴에도 문제 없이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추어 놓은 육아커뮤니티다. 입주 신혼부부는 시세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갖출 수 있으며, 이웃 신혼부부들과 다양한 육아 정보를 교류할 수도 있다. 연내 경기 남부 지역에서만 의왕월암, 수원당수, 성남금토, 의왕청계2 지구 총 5개 단지에 2,440가구가 공급될 예정으로, LH는 더 많은 청년세대에게 안심할 수 있는 보금자리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2018년 1세대에서 2022년 6세대로 운영 확대 LH-주택공급 지자체(강원도 등)-운영예산 강원대 병원 - 시설운영"> 지난해, 강원도 속초에서 분만실을 찾지 못해 200km 떨어진 서울까지 헬기로 이송된 임신부의 소식이 뉴스로 전해졌다. 산모는 제왕절개가 필요한 상황으로, 전문 분만 의료 없이 그대로 출산할 경우 산모와 태아 모두가 위급해질 수 있는 특수 상황이었기도 했지만, 거주 지역에 따른 의료 및 출산 환경의 격차를 확인할 수 있는 안타까운 소식이었다. 안정된 주거만이 저출생 대응의 전부는 아니다. 그에 앞서 안심하고 아이를 낳을 수 있는 환경조성도 필요하다. ‘안심스테이 품안애’는 강원도 내 분만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임신부를 위해 LH가 강원도 및 강원대 병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함께 운영하는 주거 공간이다. 출산에 임박해 발생할 수 있는 조기출산을 대비해 임신부의 안전한 출산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강원도 북부의 분만병원이 없는 홍천, 화천, 인제, 양구, 철원에 거주하는 응급 산모를 대상으로 한다. 산모는 분만예정일 3주전부터 분만 후 3일까지 이곳에 머물 수 있으며, 강원대 병원에서 이들의 출산을 돌본다. 2018년 8월 시범사업 운영을 시작한 이래 이용을 원하는 산모들의 수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운영 주택 수를 기존 1세대에서 6세대로 확대 운영을 시작하게 됐다. 강원대 병원 산부인과에 의하면 기존 분만 취약지 임신부들이 분만병원까지 이동하기 위해 평균 56.4km의 이동, 63.4분의 시간이 필요했던 반면, 분만 대기 시설을 이용한 임신부의 경우 분만병원까지 이동 거리와 시간이 각각 2.7km, 10.7분으로 단축된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임신 기간(38.9주 vs 비이용자 38.3주)과 신생아의 출생 체중(3.3kg vs 비이용자 3.1kg)에서도 유의미한 변화가 확인되었다. 아직 국내에는 출산을 위한 여건이 잘 갖추어지지 않은 지역이 많다. 2021년 보건복지부의 자료를 기준으로, 국내 250개 시·군·구중 분만이 어려운 지역은 63곳에 달한다. 그 어떤 지역에 거주하고 있더라도 마음 놓고 임신과 출산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LH는 강원도 내는 물론 타 분만취약지역으로의 사업 확대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위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지자체의 협업 또한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최근에는 의정부시와 함께 고산 공공주택지구 내 장기미해결 보유지를 활용한 국내 최초 ‘아이돌봄 클러스터 시범사업’을 진행하기 시작했다. 아이돌봄 클러스터는 아이와 양육자가 모두가 편리하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돌봄 공백과 비용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지자체와의 새로운 협력 모델이다. 클러스터 내에는 국공립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실내외놀이터, 어린이도서관, 아이사랑놀이터, 장난감도서관 및 교육지원공간 등이 설치·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영아(0~2세), 유아(3~5세), 초등(6~12세)를 위한 클러스터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하여, 아이는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교육과 돌봄을 받을 수 있다. 학교와 주택, 생활편익시설이 긴밀하게 연결되어 돌봄의 사각지대가 없는, 말 그대로 ‘아이를 키우기 위한 마을’ 공동체의 구현인 셈이다. 2026년 개소를 앞둔 의정부 아이돌봄 클러스터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하는 형태이기도 하다. 이에 성공적인 도시구축의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주민 워크숍을 열어 사업의 내용을 소개하고, 직접 의견을 수렴하며 보다 주민들의 필요가 반영된 공간을 구현해 내기 위해 힘쓰고 있다. 궁극적으로 육아의 편의를 높이고 경제적 부담은 낮춰 실질적으로 아이 돌봄 걱정 없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저출생 주거 대응을 위한 LH의 노력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지난 6월에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통합공공임대 양육 HUB’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UN 산하 아동권리 증진 기관인 유니세프와 함께 통합공공임대 주택 단지에 양육 친화형 공간을 조성하여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양육 거점을 구현해 나가기로 한 것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LH는 통합공공임대의 역할을 확장해 나가며 지역사회 아동, 청소년, 부모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양육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고자 한다. 육아·학습·놀이 공간을 연계한 커뮤니티 시설과 참여형 놀이공간 등을 제공해 공간 만족도를 높이고 단지 내·외부 어디서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찾아 다닐 수 있도록 구성될 계획이다.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환경, 양육에 대한 부담으로 출산 자체를 망설이던 사람들에게 반가운 변화가 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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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청약플러스+를 200% 활용하는 방법 “통합검색”
안녕하세요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입니다. 지난번 LH 청약플러스+에서는 새로 도입된 지도검색 기능에 대해 소개 해드렸는데요. 오늘은 LH 청약플러스+ 활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청약 정보를 찾고 있다면? 👉 통합검색 검색 키워드에 따라 LH 청약플러스+의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 가능합니다! ✔공고문 검색 ✔메뉴 검색 ✔콘텐츠 검색 🔎 우리 지역 최신 청약 정보를 찾고 있다면? 👉 공고문검색 지역을 검색하여 접수 중인 청약정보를 손쉽게 확인해보세요! 🔎 나에게 필요한 메뉴 정보를 찾고 있다면? 👉 메뉴검색 입주안내, 증명서 발급 등 나에게 필요한 메뉴를 검색을 통해 찾아보세요! 오늘은 LH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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